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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학 앞둔 어린이의 책 선택
「크리스머스」와 겨울방학을 함께 맞게 되는 국민학교 어린이와 중·고동학교 학생들에게는 연말·연시 선물로 책을 사주면 방학동안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. 특히 부모나 웃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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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-독서·채집
학교 공부에 매여있던 어린이들의 방학동안의 취미생활은 학습과 정서, 그리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. 어린이는 물론 중학교1, 2학년 학생이라도 부모가 중심이 된 어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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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「울프」여사가 말하는 어린이 도서 선택법
어린이들에게 책 읽기를 권장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지만, 어떤 책을 어떻게 읽힐 것인가에 대해서는 모든 부모들이 망설이게 된다. 다음은 미국에서 20년 이상 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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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독서지도|책에 대한 재미 갖게
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짧은 시간에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.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생활화시켜 책에 대한 재미를 붙이는 것은 성인이 된 후에도 지식 습득과 인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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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교육계 관심 모은 한국의 동화|성옥연 박사논문 「동화심리교육」출판|파리=장덕상 특파원
작년6윌 소르본 대학에서 「한국고전동화 교육심리연구」라는 논문으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성옥연양(36세)의 논문이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교육출판사인 플뢰뤼스 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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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의 정치참여-「마거리트·미드」여사의 논문에서
미국의 인류학자 「마거리트·미드」여사는 근착 「레드·북」지에 『여성과 정치』라는 논문을 기고, 정치에 대한 여성들의 자각심을 호소했다. 다음은 「미드」여사의 논문을 간추린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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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서의 불모지대 국민교 도서실 실태와 문제점
겹치는 교실 난과 예산부족으로 한국의 의무교육에 놓인 곤란한 문제 중에서도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정서교육의 근본이 되는 학교 도서실의 불비는 특히 커다란 난제임엔 틀림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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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불모 중고생세대
중·고생들은 한 달에 평균1권의 교양서를 읽지 못하고 있음이 밝혀졌다. 그 때문에 출판사는 또 청소년대상의 교양서출만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가장 감수성이 강한 오늘의 중, 고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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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방학 어린이 가정지도
더위와 함께 해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이지만 이번 방학은 아동들 모두가 유감없이 즐길수있는 감격적인 여름방학이다. 방학의 본뜻을 잃은채 공부에만 시달려오던 아이들은 중학입시경쟁의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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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시지옥과 과외추방
문교부는 이른바 「입시지옥」이라는, 이제 병력으로따져 10여년이넘는 만성질환을 통상적인 방법에서가아니라 혁명적인 대처로 일소할수는 없는가. 6백만 어린이들로부터 건강을 앗아가고 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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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순도순읽고 얘기 상처받은 동심 씻게
이웃에 사는 어린이들끼리 한자리에 모여 좋은책을 돌려가며 읽고 얘기하는 「반짜서 책읽기」-. 어린이들을 입시지옥으로만 몰고가는 과외공부를 물리치기위해 새싹회 (회강 윤석중) 가 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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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문화|삼척 「죽서루」동인회
아이들 셋이 어깨 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간다. 「송아지」 곡조에 신바람이 나서, 그러나 가사는 엉뚱하다. 『엄마야, 뒷집에 돼지고기 삶았데. 좀 주더나, 맛있더나, 쿨레쿨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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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세이빈·백신」사건과 보사당국의 책임
「세이빈·백신」의 접종을 에워싼 말썽의 근원은 보건당국이 이 외제약품의 독점 공급권을 특정업자에게 줌으로써 막대한 폭리를 취하게 하고 있다는 점과 또 그 특정업자가 과대선전을 일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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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좋은 어린이 책 심사 위원회"
새싹회와 소년조선일보는「좋은 어린이 책 심사위원회」를 설치하고 해마다 두 차례씩(4월과 10월)우량 아동도서를 심사, 선정해서 전국 초등학교 아동에게 추천하기로 했다.